16일 오전 10시 9분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의 한 인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쇄공장 2개 건물 450㎡가 불에 탔지만, 공장 직원들이 신속히 대피해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68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