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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북아프리카지부, 프랑스에 추가 테러 경고

알카에다 북아프리카지부가 프랑스에 추가 테러를 경고했습니다.

북아프리카지부는 웹사이트에 "프랑스는 무슬림 국가에 폭력을 가하고 그들의 존엄성을 해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군이 말리와 중앙아프리카를 계속 점령하고 시리아와 이라크의 무슬림들에게 폭격을 퍼붓는 한, 또 변변찮은 언론이 계속 우리 선지자를 깎아내리는 한 프랑스는 최악의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샤를리 에브도에 테러를 가한 쿠아치 형제와 유대인 식료품점에서 인질극을 벌인 쿨리발리는 각각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와 IS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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