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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라이온스, 오리온스로 이적

프로농구 삼성의 외국인 선수 리오 라이온스가 오리온스로 이적했습니다.

삼성은 라이온스와 방경수를 오리온스로 보내고 찰스 가르시아와 이호현을 받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힌 라이온스는 경기당 평균 21득점으로 2위, 평균 리바운드 10.88개로 1위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는 오리온스는 올 시즌 최고 용병으로 평가받는 기존 선수 길렌워터에다 라이온스를 영입함으로써 최강 용병 조합을 기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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