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 반쯤 전북 고창군 율촌리의 한 육묘장 관리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24제곱미터를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안에 있던 한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