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프로배구 현대건설, 인삼공사 꺾고 선두 탈환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여자부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3 25-22 25-10)으로 KGC인삼공사를 완파했습니다.

6연승 이후 최근 2연패로 주춤했던 현대건설은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오르며 10승 4패로 승점 27을 쌓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을 제치고 엿새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반면 최하위 인삼공사는 지난달 2일 현대건설을 꺾은 이후 9연패에 빠졌습니다.

현대건설 외국인선수 폴리는 양 팀 선수 최다인 29점을 퍼부었고 양효진은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5점을 보탰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