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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내부 자료 해킹당해…기밀문서 유출 가능성

한국수력원자력은 내부 자료가 해커들에 의해 해킹을 당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설계도면 등 기밀문서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일단 과거 자료가 일부 유출됐고 설계도면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의뢰와 함께 자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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