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45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샌드위치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어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0여 명을 동원해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