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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 철산 부근서 규모 2.9 지진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평안북도 철산 남동쪽 14km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보고 있지만, 인공지진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질자원연구원측은 이에 대해, 철산 지역에서 인공지진으로 의심되는 음파가 감지됐다며, 인위적인 폭발에 의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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