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LG가 인삼공사를 대파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98대 7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가드 김시래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8점을 넣고 도움도 7개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용병 제퍼슨도 20점에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습니다.
8위 LG는 9승 15패를 기록하며 7위 인삼공사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