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에서 2위 신한은행이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국민은행을 55대48로 물리쳤습니다.
신한은행은 국민은행과 나흘 만의 재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5승 1패를 기록해 선두 우리은행을 한 경기 차로 뒤쫓았습니다.
김단비가 14점, 용병 브릴랜드가 11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국민은행은 3승 3패가 되면서 삼성과 함께 공동 3위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