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군부대에 식품을 공급하는 공장을 또 시찰하며 '군인 복지'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현대화 작업을 마친 북한군 제534부대 산하 종합식료가공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이틀 전에도 김정은 제1비서가 군 산하 식품공장인 '2월20일 공장'을 시찰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김정은의 현지지도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겸 후방총국장이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