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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휼, 29일 동갑내기 번역가와 결혼

가수 은휼(본명 곽은기·32)이 오는 29일 동갑내기 번역가와 결혼한다.

은휼은 이날 낮 12시 용산구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5년간 교제한 여자 친구 황모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10일 밝혔다.

두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그룹 스윗소로우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제15회 유재하 가요제' 금상 출신인 은휼은 2005년 1집 타이틀곡 '더딘 사랑'으로 활동했다.

그는 이 음반에서 신인답지 않은 작곡 및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또 영화 '내 사랑 싸가지', 드라마 '어여쁜 당신', '슬픈연가', '건빵 선생과 별사탕'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도 참여했다.

현재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 그룹 '원효로 1가 13-25' 멤버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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