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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1시 38분께 전북 장수군 계북면 원촌리 심모(51)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심씨가 숨지고 어머니 하모(74)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슬레이트 주택 78㎡ 중 19.8㎡를 태워 1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심씨가 연기를 마시고 쓰러지고서 불에 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어머니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라고 말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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