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이 배우 전미선과 함께 '신촌좀비만화'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한다.
6일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의 세가지 이야기 '신촌좀비만화' 배리어프리버전이 김태용 감독이 참여하고, 배우 전미선, 박유밀, 리포터 신수임의 화면해설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8일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신촌좀비만화' 화면해설 녹음에는 단편 '피크닉'의 연출을 했던 김태용 감독이 참여해 교육생들을 직접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용 감독은 "배리어프리영화는 영화를 보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라며 "장애를 자진 분들은 배리어프리영화를 통해 또 다른 감동과 감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크닉'은 전미선이 화면해설을 맡았다. 연극 공연 중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로 참여한 전미선은 "신선한 경험이었고 의미있는 일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미선 외에도 류승완 감독의 단편 '유령'에는 연극배우 박유밀이, 한지승 감독의 단편 '너를 봤어'에는 리포터 신수임이 재능기부로화면해설에 참여했다.
김태용 감독과 배우 전미선이 참여한 영화 '신촌좀비만화' 배리어프리버전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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