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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징계 대폭 축소…노사 조기통합 협상 곧 착수

외환은행이 노동조합의 조합원 총회 참석과 관련해 사상 최대 규모로 추진하던 직원 징계를 대폭 축소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인사위원회에서 징계 대상 9백 명 가운데 38명만 최종 징계 대상으로 확정해 해당 직원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사측이 징계 규모와 수위를 대폭 낮춤에 따라 노조도 조건 없이 사측과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그동안 미뤄진 조기통합 관련 이사회를 내일(29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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