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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 시범 운영

차나 사람이 교차로에 들어서면 교차로 중앙바닥에 붙어 있는 등에서 빨간불이 켜지는 일명 교차로 알리미가 서울시내 두 곳에 시범 설치됐습니다.

'교차로 알리미'는 일종의 경고등으로 차나 사람이 교차로에 진입하면 차량은 서행을 유도하고, 보행자는 차가 오는지를 살피도록 하는 원립니다.

서대문에 설치된 알리미는 평소 노란색이다가 차나 사람이 다가오면 주황색, 차가 30km/h 이상의 속도로 달려오면 빨간색으로 바뀌고, 영등포 알리미는 평소에는 꺼져 있다가 야간에 차량 전조등이 감지되면 빨간불이 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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