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정부(KRG)의 군사조직이 터키 정부의 국경 개방 조치 덕분에 시리아 북쪽 코바니에 중화기와 교관을 우선지원키로 했다.
KRG 전문 매체인 루다우는 21일(현지시간) KRG 의회가 '이슬람국가'(IS)와 전투 중인 코바니의 쿠르드족 민병대 인민수비대(YPG)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군사조직 페쉬메르가의 파병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KRG 관리를 인용, "YPG 대원들에게 미군이 투하한 중화기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교관을 제한된 규모로 조만간 파병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아드 후세인 KRG 수반 비서실장도 루다우에 "이 무기와 함께 사용법을 훈련시키는 소규모 부대가 코바니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루다우는 YPG가 군대보다는 무기 지원을 선호해 다음 주께 대전차무기와 같은 중화기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쿠르드자치정부, 코바니에 중화기·교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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