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금융위, 우리투자·NH농협증권 합병인가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 간 합병을 인가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우리투자증권은 존속회사로 남고 NH농협증권은 소멸됩니다.

합병 후 대주주 자리에는 NH농협지주가 오르게 됩니다.

합병 예정일은 올해 12월 30일로 이번 합병으로 국내 증권업계의 판도가 바뀔 전망입니다.

두 증권사가 합친 합병사는 총자산과 자기자본이 각각 42조원, 4조3천억원으로 국내 1위의 대형 증권사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