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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는데 시끄러워"…이웃 흉기 위협한 40대 입건

낮잠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이웃들을 위협한 혐의로 45살 이모씨를 전북 무주경찰서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8월 23일 오후 3시20분쯤 무주군 무주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한다며 흉기를 들고 나와 아이들이 타던 킥보드를 내려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 이를 말리던 38살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협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2년 전부터 둔기나 흉기 등을 들고 나와 수차례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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