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우울증 약을 탄 커피로 여성을 기절시키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8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40분쯤 부산 부전동의 한 사주·타로집에 들어가 업주에게 우울증약을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A 씨가 20여 분 뒤 기절하자 모텔로 데려가 반지와 현금 등 1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A 씨의 몸에 약기운이 돌게 하려고 "이사를 가는 집의 집터 기운을 봐달라"며 A 씨를 인근 주택가까지 걷게 한 뒤 A 씨가 기절을 하자 택시에 태워 모텔로 이동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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