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30분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유흥가에서 수류탄이 터져 14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폭발은 술집과 식당 등이 밀집한 잘란 부키트 빈탕에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