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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정파 헤즈볼라 공격에 이스라엘군 2명 부상

레바논과 맞닿은 이스라엘 국경지대 셰바팜즈에서 도로매설 폭탄이 터져 이스라엘 군인 2명이 다쳤습니다.

레바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자신들이 폭탄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에 대한 공격을 자인한 것은 지난 2006년 양측이 33일 동안 교전한 뒤 처음입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 공격이 주권 침해라며 레바논 정부와 헤즈볼라가 이에 직접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폭탄 공격을 받은 직후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거점 2곳에 대해 포사격으로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이스라엘군은 수상한 사람들이 레바논에서 이스라엘로 국경을 넘어오다가 총격을 받고 되돌아갔다고 발표했습니다.

셰바팜즈는 이스라엘이 점유하고 있지만, 레바논도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분쟁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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