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도하는 수니파 무장세력 IS 공습 작전에 참여하는 동맹국들의 역할이 미 국무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됐습니다.
동맹국이 50여 개에 달하는데 아랍지역과 서방국으로 분류됐습니다.
아랍지역 동맹국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바레인, 카타르 등 수니파 5개국 외에도 터키, 이집트, 이라크의 쿠르드족까지 포함됐습니다.
걸프지역의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IS와 맞서 싸울 시리아 반군에 대한 지원과 시리아 보급기지 공습에 참여했습니다.
요르단은 공습 외에도 IS에 대한 정보를 동맹국과 공유해 작전에 기여 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쿠르드족은 지상에서 IS와 교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터키는 IS에 대한 지상군 투입 여부를 고려하고 있고, 이집트는 공습에 지지한다는 입장은 냈지만 아직 정확한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서방 동맹국 중에선 영국과 프랑스가 이라크의 IS 기지를 공중에서 타격했고, 호주는 급유지원과 정찰 등을 위해 공군을 투입했습니다.
캐나다 의회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동맹 참여를 위한 투표를 합니다.
가결되면 전투기 6대를 포함해 공중급유기, 정찰기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미국은 이탈리아, 폴란드, 덴마크, 알바니아, 크로아티아에 대해선 장비와 탄약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 루마니아는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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