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악화한 중소기업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수출 중소기업 75개를 대상으로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답한 업체는 69.3%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업종은 금속·철강과, 전기·전자, 섬유·의류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향이 없다는 업체는 22.7%, 긍정적 영향을 받은 업체는 8%에 그쳤습니다.
환리스크 대응 방법으로는 원가절감과, 수출단가 조정, 대금결제일 조정 등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환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기업이 20%나 됐고, 특히 종사자수가 50인 이하인 소기업 중에서는 대응책이 없다는 답이 28.3%였습니다.
중소기업이 전망하는 손익분기점 환율은 100엔 당 1014.15원, 달러당 1063.26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환율 직격탄"…중소기업 70% 수익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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