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에 대한 비관적 전망 때문에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민간 리서치그룹인 콘퍼런스 보드는 소비자신뢰지수가 8월 93.4에서 9월 86으로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가 있었던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낙폭입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최근 4개월 연속 오르며 지난 8월에는 2007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인 93.4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소비자신뢰지수가 낮아진다는 것은 향후 수개월 사이 미국인의 소비가 위축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소비자의 지출은 미국 경제활동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경기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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