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노후주택의 리모델링을 지원합니다.
이외에 서울 시정 소식을 최효안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서울시가 15년 이상 된 60㎡ 이하 노후한 주택 30곳에 대해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천만 원까지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은 현재 전세를 놓고 있거나 앞으로 놓을 예정인 전세보증금 1억 8천만 원 이하의 주택입니다.
지원을 받게 되면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6년간 임대료 인상 없이 임대해야 하고, 세입자는 주변 시세의 70% 가격으로 최장 6년간 전세보증금 인상 없이 거주할 수 있습니다.
지원받은 리모델링 비용으로는 지붕이나 벽의 누수 부분 방수공사나 건물 내외부 단열공사, 노후한 상하수도관 배관 교체공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단, 단순 도배나 장판교체 싱크대나 신발장 등 가구 공사 지원은 제외됩니다.
리모델링 공사의 범위와 비용은 현장 실사를 통해 주택소유주와 협의하고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리모델링 지원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모레부터 30일까지 SH공사에 직접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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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인권배심원제도 알고 계신가요?
이 제도는 서울시 인권센터에 접수된 사례 중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건에 대해 시민 배심원이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평결하는 제도인데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민인권배심원제를 도입한 서울시가 공개추첨을 통해 배심원 150명을 선발합니다.
시민인권배심원에는 모두 910명의 시민이 응모했고 뽑히면 회의 참석 시 1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모레(24일) 저녁에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는 선발과정 공개추첨을 시민들에게 모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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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광화문에선 클래식부터 무용,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무료로 펼쳐지는 야외공연 축제가 시작됩니다.
이번 공연은 '당신을 위한 연주'라는 제목으로 내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에서 이어지는데요.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에는 저녁 6시 30분,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4시에 공연이 계속됩니다.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아카펠라와 창작 판소리를 비롯해 현대 무용가 홍신자와 첼리스트 김규식의 공연도 잇달아 열립니다.
특히 릴레이 공연의 마지막 날인 10월 18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동안 공연이 이어집니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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