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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징시도 주택 구매제한 해제…6개 시만 남아

중국 장쑤(江蘇)성의 성도인 난징(南京)시도 주택 구매제한을 풀었다고 중국신문사가 22일 보도했다.

난징시 정부는 전날 공보를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유지해온 시내 전역에 대한 주택 구매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런 조치는 난징시 주택 가격이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주택 재고량이 5만 채를 넘어선데 대한 자구책으로 풀이됐다.

이에 앞서 산시(陝西)성의 성도인 시안(西安)시와 구이저우(貴州)성의 성도인 구이양(貴陽)시가 이달부터 구매제한을 해제했다.

이로써 2선 도시(중도시)들이 모두 구매제한을 풀었으며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선전(深천<土+川>) 등 1선 도시(대도시)를 포함한 6곳만 미해제지역으로 남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70대 주요도시 가운데 69개 도시의 주택 가격이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주택 가격 하락세가 대도시로 확산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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