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이 영국계 대형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 뇌물 공여죄 등을 물어 사상 최대 규모인 우리돈 약 5천백억 원의 벌금형을 부과하고 전직 간부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후난성 창사시 중급인민법원이 GSK 중국지사와 마크 라일리 전 대표 등에게 이렇게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창사시 법원이 선고한 벌금 30억 위안은 중국 당국이 지금까지 부과한 벌금 규모로는 사상 최대ㅂ니다.
중국 당국은 GSK 측이 자사 제품을 사용하게 하기 위해 의사와 병원 직원, 의료 기관에 거액의 뇌물을 뿌린 혐의로 GSK 중국지사와 전 대표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판결 직후 GSK 본사는 사과 성명을 내고 "법원 판결에 승복하며 중국 전체 인민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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