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신작 '제보자'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유연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 차기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것이 대해 "'응사'역할의 연장선상에 있던 인물보다 다른 인물이어서 끌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조금 더 성장할 시기라고 생각했다. 관객들에게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메시지를 주는 작품에 참여한다면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유연석은 이번 영화에서 줄기세포 논문 조작을 제보하는 연구원 '심민호' 역할을 맡아 국익이 아닌 진실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연기해보였다.
'제보자'는 시사프로그램 PD 윤민철이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끈 줄기세포 복제 논문이 조작되었다는 충격적 제보를 받고, 그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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