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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양식어류 10만마리 적조로 추가 폐사

적조경보가 내려진 경남 남해안 일대에서 오늘도 양식어류 1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남도는 남해군 미조면 3어가에서 6만5천800마리, 통영시 산양읍 1어가에서 3만5천390마리가 각각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폐사한 어류는 주로 참돔과 조피볼락 등으로 피해액이 8천2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까지 누적 피해규모는 235만1천 마리, 피해액은 37억5천500만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적조 피해를 줄이려고 어제까지 방류한 양식어류 80만2천 마리는 누적 피해에 포함되지 않았스니다.

경남도는 오늘 피해규모가 어제에 비해 다소 줄었고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도 어제 최대 ㎖당 4천800개체에서 3천800개체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고밀도 적조띠가 연안 양식어장에 게릴라성으로 확산하면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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