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19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아파트 8층에서 A(43)씨가 떨어져 숨졌다.
A씨의 형(55)은 "화장실서 나오다가 베란다 밖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위에 서 있는 동생을 발견했지만, 미처 손을 쓸 겨를도 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A씨의 형은 경찰에서 "한 사회복지시설서 우울증 치료를 받던 동생을 데리고 나와 함께 추석을 쇤 뒤 집에 머물던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옥천서 우울증 앓던 40대 아파트서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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