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재판소, ICC는 수단의 반군 지도자 압달라 반다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반다는 지난 2007년 9월 수단 북부 다르푸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 공격 사건 등 전쟁범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공격에는 무장세력 천 명이 참가했으며 교전으로 평화유지군 12명이 사망했습니다.
반다에 대한 재판은 오는 11월18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ICC는 지난 7월 반다가 재판을 받도록 그를 헤이그로 보내달라고 수단 정부에 협조공문을 보냈으나 수단 당국은 협조공문을 열지도 않은 채 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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