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쿠데타로 혼란을 빚었던 레소토 정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찰력 지원으로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남아공 뉴스통신 사파는 남아공 경찰의 지원을 받은 레소토 경찰이 마세루의 본부로 복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달 30일 쿠데타 발생 직후 남아공으로 피신했던 토머스 타바네 레소토 총리가 남아공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귀국한 데 이어 수도 마세루도 남아공 경찰 투입으로 평온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아공 경찰 부대에는 전투복 차림에 중무장한 특별수사대 요원들도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마세루 거리를 순찰하고 타바네 총리와 주요 인사들의 관저에도 배치됐습니다.
경호대상 주요 인사에는 새로 레소토 방위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마라랑케 마하오 중장도 있습니다.
레소토 수도 평온 회복…남아공 경찰 치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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