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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법원, 유사 콜택시 '우버' 영업금지 판결

독일 법원, 유사 콜택시 '우버' 영업금지 판결
독일 법원이 유사 콜택시 서비스를 하는 '우버'에 대해 영업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지방법원은 승객운송법에 따른 영업허가 없이 독일 전역에서 우버가 더는 영업을 할 수 없다고 지난달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은 우버의 불공정 행위를 지적하면서 승객 보호를 명분으로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앞서 수도 베를린과 함부르크 등지에서는 시 당국 차원의 영업금지가 떨어져 법적 다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에 따라 우버는 불법 영업 시 건당 25만 유로, 우리 돈으로 3억4천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우버는 성명을 통해 "경쟁은 모든 이들에게 유익하다"면서 항소 계획을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인 우버는 현재 전 세계 40개국의 200곳 이상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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