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를 사용해 본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보통 담배를 피우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보고서를 보면 전자담배 사용 경험이 있는 미국의 6~12학년 학생 가운데 43.9%가 '앞으로 1년 안에 보통 담배를 피워볼 생각이 있다'는 의사를 보였습니다.
이는 같은 연령대의 비흡연 학생 중 '1년 안에 보통 담배를 피워보겠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 21.5%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보고서는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보통 담배 대신 전자 담배를 먼저 경험한 청소년이 2011년 약 7만 9천 명에서 지난해에 약 26만 3천 명으로 늘어났다며, 청소년 사이에서의 전자담배 확산 추세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