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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문학관, 서울의 가장 예술적인 건축물 선정

<앵커>

서울의 건축물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가리는 서울시 건축상에 '윤동주 문학관'이 선정됐습니다.

이외에 서울 시정 소식, 시청에서 최효안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시 건축상은 매년 3년 이내 지어진 건축물 가운데 가장 예술적이며 공공 기여도가 탁월한 작품이 선정되는데요.

32회째를 맞는 올해는 윤동주 문학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은 시인 윤동주가 시상을 정리했던 인왕산 자락에 지어졌습니다.

버려진 물탱크 시설을 아름답게 리모델링해 윤동주 문학의 예술성을 건축적으로 가장 잘 구현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뽑는 시민공감 건축상에는 품격있는 한옥으로 북촌의 여러 한옥들과 조화를 이룬 가회동 성당이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에는 아름지기와 라파엘 센터가 뽑혔는데요.

아름지기는 한옥문화를 지키는 비영리단체 사옥으로 단체의 성격과 잘 맞게 한옥과 현대적 공간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주노동자를 위한 의료무상지원 공간인 라파엘 센터는 넉넉하지 않은 건축비에도 공간의 기능과 성격을 잘 살리면서 뛰어난 건축미까지 갖춘 점이 인정됐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들은 10월 20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청 로비에서 관련 특별전시회를 통해 한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감상할 기회도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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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겠습니다.

추석 성수품 구매 미용을 비교해 보니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보다 평균 23%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 공사가 추석 성수품 35개 품목에 대해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 61곳을 대상으로 가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통시장은 견과류, 나물, 쇠고기 등을 대형 마트에 비해 최대 50%가량 싸게 살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쌀과 소면, 청주는 대형 마트가 판촉행사 등으로 10%가량 전통시장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통시장이라 하더라도 지역별로 가격차이가 컸는데요.

강남, 서초, 서대문구는 서울 전역의 전통시장 평균가보다 비쌌고, 강북, 노원, 영등포구는 평균보다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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