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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수입철근 집중 단속한다…건물안전 우려

중국산 저가 철근의 수입 급증으로 건축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정부가 불량 철근에 대한 단속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26일부터 나흘간 전국 주요 철강 유통상을 대상으로 철근과 H형강의 품질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저가 수입 제품의 국가표준(KS) 인증 위·변조, 원산지 표시 위반, 품질관리 지침 위반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는 건축물의 뼈대로 쓰이는 철근과 H형강 가운데 무게와 치수 등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수입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기술표준원은 불량 제품의 유통업체에 행정처분을 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업체를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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