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5시 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74살 정 모 씨가 몰던 1톤짜리 화물트럭이 한 음식점 유리문을 뚫고 안으로 돌진해 4살짜리 남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차 중이던 이 트럭은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음식점 정면으로 돌진했고 식당 문 앞에 있던 4살 황모 군이 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식당 손님 3명과 지나가던 40대 남성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운전자 정 씨는 "주차를 하던 중 뒷바퀴가 연석에 걸려 후진을 했다가 다시 직진하려는 과정에서 갑자기 차에 속도가 붙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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