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민식이 공개한 김한민 감독의 문자 "형님, 현충사 한번…"

최민식이 공개한 김한민 감독의 문자 "형님, 현충사 한번…"
배우 최민식이 김한민 감독이 자신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2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루시'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민식은 영화 '명량'의 1,500만 돌파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실감이 안난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아직 수치적인 체감은 못하고 있다. 얼떨떨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난 밤 김한민 감독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최민식은 "어젯밤에 자고 있는데 김한민 감독에게 문자가 왔다. "웬지 모르게 기쁘기도 하지만 부담스럽네요. 형님, 조만간 현충사나 한번 가시죠" 하더라"면서 "이 친구도 나처럼 얼떨떨한가 보다. 이런 결과를 누구도 예상 못했다"고 여전히 '명량'의 기록적 흥행에 대해 믿기지 않아 하는 모습이었다.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을 모신 사당으로 충남 아산에 자리하고 있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현충사는 전국민의 인기를 얻는 관광지로 다시금 자리매김 했다. 

'명량'은 개봉 12일 만에 전국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18일 만에 '아바타'를 넘어 개봉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일에는 '꿈의 숫자'로 여겨지던 전국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사진 = 김현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