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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플러턴에도 '평화의 소녀상' 세워진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글렌데일시에 이어 오렌지 카운티 플러턴시에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질 전망입니다.

플러턴 시의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시의회에서 연방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한인단체 가주한미포럼에서 기부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안부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장이자 플러턴을 지역구로 하는 에드 로이스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미국 정부가 일본에 위안부 결의안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플러턴 시의회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발생한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민에게 이를 교육·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YWCA와 플러턴 여성클럽 등 이 지역에서 여성인권 활동을 펼치는 단체들도 플러턴 시의회의 결의안 지지를 표명하는 서한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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