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13일 자신의 말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고 술집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최모(5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5월 16일 오전 1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한모(52)씨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주먹으로 A씨를 때리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폭력전과 26범인 최씨는 공무집행방해죄로 지난 2012년 8월 출소한 뒤 누범 기간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는 경찰에서 "내말 좀 들어달라고 부탁했는데도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청주=연합뉴스)
"내 말 좀 들어줘" 음주행패 50대 주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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