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42센트 오른 97.34달러에서 잠정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8달러 상승한 105.7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요 산유국인 이라크의 정정 불안이 심화한 것이 유가 상승의 요인입니다.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가 이라크 최대 규모의 모술 댐을 장악하고 현지 기독교계를 포함한 소수 민족의 대탈출이 시작되는 등 이라크 사태가 악화하자 미국이 이라크를 공습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와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금값은 이틀째 올랐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이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졌습니다. 12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4.30달러 상승한 온스당 1,312.5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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