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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아르헨 디폴트 위기 악화할 수 있어"

골드만삭스 "아르헨 디폴트 위기 악화할 수 있어"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아르헨티나 디폴트 위기의 악화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아르헨티나가 디폴트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출구를 신속하게 마련하지 않으면 상황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상황이 계속되면 '선택적 디폴트'와 '제한적 디폴트'가 더 위험한 상태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지난달 30일 아르헨티나 정부와 미국 헤지펀드 채권단 2곳의 채무상환 협상이 결렬되자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했습니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 피치는 다음 날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제한적 디폴트'로 내렸습니다.

'선택적 디폴트'와 '제한적 디폴트'는 전체 채무 가운데 일부를 상환하지 못하는 부분적 부도로 모든 채무를 갚을 수 없는 디폴트와는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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