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빈집 비율이 사상 최고인 13.5%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2013년 주택·토지 통계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빈집 수가 5년 전의 직전 조사 때에 비해 63만 호, 8.3% 증가한 820만 호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820만 호는 그 자체로도 역대 최다이며, 전체 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3.5%에 달해 사상 최고치입니다.
일본 내 빈집의 비율은 1958년 36만 호로 전체의 2%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빈집의 증가추세는 저출산·고령화와 주택공급 과잉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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