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GM, 말리부 디젤 '엔진 이상' 무상 수리키로

[경제 365]

SBS가 말리부 디젤 차량이 운전 중에 시동이 꺼지거나 속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보도한 것과 관련해, 한국 GM이 곧 무상수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 GM은 일부 주행 상태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시동이 꺼지도록 돼 있는데, 너무 민감하게 작동해서 생긴 문제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나 한국 GM의 무상수리 조치와는 별개로 결함 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는 소비자들이 전기요금 내는 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한전은 한 달 중 소비자가 원하는 날을 전기요금 납부일로 정한 뒤, 그 날로부터 닷새 안에만 요금을 내면 연체료를 내지 않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단, 대상은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겠다고 신청하고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소비자들만 해당됩니다.

---

가계의 교육비 지출이 소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 분석 결과, 도시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는 1990년 4만 9천 원에서 지난해엔 29만 2천 원으로 23년 만에 5.9배 늘었습니다.

월 평균 소득은 같은 기간 93만 8천 원에서 420만 3천 원으로 4.5배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또 저소득 가구일수록 교육비 지출 증가 속도가 빠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부동산을 판 뒤에 국세청에 금액을 축소 신고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금액이 연간 20조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집계 결과, 지난 2012년 국세청에 신고된 전체 부동산 거래 액수가 49조 8천억 원이었지만, 국세청 추적 결과 실제 거래는 70조 3천억 원으로 20조 원 이상 많았던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