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가 이집트가 제시한 휴전 중재안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하마스는 고위 간부를 이집트 카이로로 보내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휴전 중재안을 논의했습니다. 하마스 측은 이집트 정부 관계자와도 만나 중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집트는 이틀 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유혈분쟁을 멈추기 위해 휴전 중재안을 내놨지만 하마스가 가자지역 봉쇄 해제 등을 요구하며 수용을 거부해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흘간 이어진 양측 교전으로 팔레스타인에서만 21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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