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드락슬러, 미모의 여자친구와 우승의 기쁨을!
14일(이하 한국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펼쳐진 결승전 독일 대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전에서만 세 번째 만나는 두 팀의 맞대결, 독일이 연장 후반 8분에 터진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꺾고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독일이 우승을 확정 짓자, 독일 선수들의 가족들과 애인들은 그라운드로 내려와 우승의 기쁨을 함께 만끽했습니다. 특히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와 진한 포옹을 한 여자친구 레나의 등장은 결승전을 시청하던 국내 축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드락슬러와 함께 대표팀 티셔츠를 나눠 입고 우승의 기쁨을 나눈 레나는 빛나는 미모와 화사한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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