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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인도 총리, 9월 방미…오바마 대통령과 회담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9월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다고 인도 총리실이 발표했습니다.

총리실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1일) 성명에서 "모디 총리가 인도와 미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결과지향적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디 총리는 또 양국 관계 강화가 이 지역 안팎에 중요한 메시지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미 계획 발표는 인도를 방문한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모디 총리를 만나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 서한을 건넨 뒤 이뤄졌습니다.

번스 부장관은 현지 언론에 두 정상이 9월30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월 인도 총선 윤곽이 드러나자 모디 총리에게 전화해 초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인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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