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인 지난 5월, 교사 1만 5천 명이 참여한 1차 '교사선언'을 한 전교조가 오늘(2일) 2차 '교사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전교조는 선언문에서 세월호 참사의 올바른 해결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대통령에게 세월호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참사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한 의지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2차 선언에는 김정훈 전교조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1만 2천 명이 참여했으며 비조합원도 상당수 참여했습니다.
교육부가 정한 노조 전임자의 복귀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교조는 전임자 미복귀 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는 12일 대규모 전국교사대회를 열고 대정부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교조 2차 교사선언…세월호 해결·대통령 퇴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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