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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주경기장 가변석 안전문제 점검…보완 시급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30일)은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의 희망 인천준비단 해단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유정복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희망 인천준비단이 지난 보름간의 활동을 마치고 오늘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유 당선인은 그동안 인천의 각종 현안을 파악하고 향후 시정방향의 밑그림을 내놓았습니다.

희망 인천준비단은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대상으로 한 점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3만 석이 넘는 주 경기장 임시 가변석의 안전문제, 작은 하중에도 진동이 감지돼 관중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발판 틈새를 막고 노출돼있는 난간 사이의 접합부에는 가림막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복/인천시장 당선인 : 아시안 게임을 착실하게 준비해서 차질없이 해야만 인천의 경쟁력, 또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일 아니겠습니까?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해나가야 하고….]

유 당선인은 그동안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14개 정부부처 장·차관 등을 만나 인천시 현안들에 대한 예산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유정복/인천시장 당선인 : 정부나 또 각종 우리 사업과 관련한 공공기관들은 과거와는 달리 아주 정말 인천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적극성을 띠고 도와줘야 되겠다하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유 당선인은 현재의 정무부 시장을 경제부 시장으로 바꿔 부채문제 해결의 역할을 맡기고 4년째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지역 현안인 월미은하레일 사업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정복 당선인은 내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6기 시장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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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의 맞벌이 가정이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맞벌이 가구 현황'에 따르면 인천시의 맞벌이 가정은 26만 5천 가구로 배우자가 있는 가구의 41%를 차지했고 서울의 맞벌이 가구 비율 36%나 경기도의 40%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내놓은 도시별 임금수준을 보면 인천지역 근로자들의 지난해 평균 월급이 261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274만 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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